평점 높은 일본 료칸 숙소 TOP4 : 조용하게 즐기는 일본온천여행

편안하게 일본 전통 문화를 체험하기 좋은 일본온천여행을 찾고 있나요?
오늘은 겨울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서 일본 료칸 숙소를 5곳 소개합니다.

일본 고유의 문화을 경험할 수 있는  평점과 시설이 좋은 곳들로만 골랐어요.
료칸에서는 전통 차인 차도를 체험할 수도 있고, 일본 전통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사진을 찍으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으로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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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나와엔

첫번째로 소개할 료칸 숙소는 간나와엔입니다. 벳푸역에서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오이타 공항에서는 차로 45분 정도 위치해 있습니다. 일본스러움이 물씬 나는 객실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개별 온천탕이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Expedia

야외뷰를 보면서 온천을 즐겨도 좋지만 일본의 유명 온천인 간나와 온천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기도 합니다.
간나와엔 료칸 내에서는 일식을 먹을 수 잇는 식당도 있어서 먹거리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숙소입니다.

간나와엔, 벳푸 | 호텔스컴바인 (Kannawaen)

 

이미지출처 : Expedia

 

2. 교토 오하라 료칸 세료

도쿄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일본 료칸 숙소 '오호라 료칸 세료'는 오하라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정원 속에 일본식 건축물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일본 전통 양식 건물에서 느끼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는 힐링 그 자체입니다. 일본 가정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유카타를 입고 사진을 찍고, 다다미 방에서 숙면을 즐기면 특별하고 편안한 휴식이 될거에요.

이미지출처 : Expedia

 

3. 유후인 료칸 세이엔코

호텔컴바인 기준 평점 9.7의 높은 평점을 지닌 '유후인 료칸 세이엔코'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지역 중 하나로, 온천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의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이타 공항에서 1시간 정도에 위치해 있고, 공항에서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차가 없어도 가는 길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료칸 내부에는 다양한 종류에 온천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온천탕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Expedia

4. 유후인 호테이야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 느낌까지 고루 갖춘 온천숙소입니다. 고전적인 분위기의 다다미방부터 함께 현대적인 느낌에 인테리어 객실, 편의시설이 있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호테이야 내부에는 다양한 온천이 있어서 목욕문화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온천여행을 즐기기 좋은 일본 료칸 숙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사실 가격대가 그리 싼 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함을 갖춘다면, 여행이 끝난 후에는 새로운 에너지와 힐링으로 더 힘이 날지도 모르죠!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코네 아시노코 하나오리, 하코네 | 호텔스컴바인 (Hakone Ashinoko Hanaori)